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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인의 행동강령


풍요와 신뢰에 대한 롯데인의 약속입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신뢰가 경쟁력 입니다.
감사하게도 세상은 늘 밝은 쪽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때 더 많은 자본을 가진 기업이 승승장구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탁월한 인재로 구성된 기업을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탁월한 인재로 구성된 기업이 '신뢰' 받는 기업을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신뢰'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기업공동체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는 모바일 기술혁명은 세상을 투명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투명성이라는 동전의 뒷면에
모든 정보가 기록되고 '절대 지워지지 않다' 는 특성이 숨어 있습니다. 어떤 것도 잠시 가려질 수는 있어도
절대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언젠가는 모두가 알게 되어있습니다.

맹자에 "淸斯濯纓濁斯濯足(청사탁영탁사탁족) - (시냇)물이 깨끗하면 갓끈을 씻고, 물이 깨끗하지 않으면 발을
씻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먼저 맑아지고 깨끗해져야 남들로부터 인정과 존경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나부터, 우리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치밀하고 세심하게 준비해서 숨기려고 작정하면 한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 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을 짧은
시간 속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많은 사람들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습니다. 투명해지는 세상에서 더
이상의 술수와 탈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결국 우리가 원칙적으로 맑아지고 정직해지는 것에 해법이 있고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행동과 신념에 대하여 철저히 '신뢰'할 수 있을 때 우리 공동체의 생존과 번영의 길이 열립니다.
그것이 롯데가 창업이래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정직'의 기본 정신입니다.

롯데는 지금까지 '인류의 풍요로운 삶'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과거 어렵던 시절, 풍요는 먹고
마시고 쉬고 즐기는 재화의 문제였지만, 이제는 서로를 '신뢰'할 수 있다는 가치와 문화의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철저하게 '신뢰' 할 수 있는 맑고 '풍요'로운 세상! 그것이 우리 롯데 가족(family)이
앞장서서 열어가야 할 아름다운 미래입니다. 그 선두에 제가 그리고 우리 롯데가 서겠습니다.
롯데그룹회장 신동빈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