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빌리제뚜르 어워드에서 2022 ‘세계 최고의 호텔’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10월 17일 프랑스 파리로부터 시그니엘 서울이 2022 빌리제뚜르 어워드 ‘세계 최고의 호텔(Grand Prize Best Grand Hotel in the World)’로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03년 처음 시작된 빌리제뚜르 어워드(Villegiature Awards)는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호텔 어워드인데요, 전세계 유명 매체의 언론인 2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고의 호텔, 최고의 리조트, 최고의 디자인 호텔, 레스토랑, 바 등 20여 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빌리제뚜르가 시상하는 20개 부문 중에서도 올해 시그니엘 서울이 수상한 ‘세계 최고의 호텔’ 상은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세계 모든 호텔의 모든 분야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로 선정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정주 시그니엘 서울 총지배인은 “프리미엄 랜드마크 호텔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시한 결과 세계 최고의 호텔로 인정받아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호텔로 거듭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내 호텔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빌리제뚜르 어워드를 수상한 시그니엘 서울의 매력과 저력은 무엇일까요? 물론 우수한 시설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이것만으로 설명을 마치기에는 시그니엘 서울의 매력이 너무도 다채롭습니다. 타 호텔과 차별화된 시그니엘 서울만의 첫 번째 강점은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 타워의 76층-101층에 자리한 랜드마크 호텔로서의 입지입니다. 100층에 위치한 로열 스위트를 비롯해 한국적 미를 담은 전 객실에서 파노라믹한 전망을 조망할 수 있죠. 한강을 따라 한눈에 펼쳐진 서울의 아름다움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또 일출과 일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폿이기도 하죠.

시그니엘 서울은 고메 호텔(Gourmet Hotel)로도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STAY를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샴페인 바인 BAR 81과 THE LOUNGE, 환상의 뷰와 최고급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PASTRY SALON 등 호텔의 모든 식음료는 미슐랭 3 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eno)가 총괄해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합니다.

마지막으로 빼놓을 없는 것은 바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입니다. 체크인 하는 순간부터 직원의 세심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퍼스널 체크인 서비스는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 쓰는 디테일의 힘을 드러냅니다. 또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살롱 드 시그니엘과 호텔 전용 차량으로 도입한 럭셔리 세단 롤스로이스 팬텀은 럭셔리 서비스에 대한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시그니엘 서울의 이번 빌리제뚜르 어워드 수상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지난 수상 때는 ‘아시아 최고의 호텔’로 선정되었죠. 개관 후 불과 1년 만의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올해 ‘세계 최고의 호텔’ 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앞으로도 시그니엘 서울은 특별한 공간에서의 잊을 수 없는 여정의 추억을 선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