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 존 레논展

음악보다 아름다운 사람 존 레논, 그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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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 2018-12-06 ~ 2019-03-10 11:00~19:00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 티켓 15,000원
  • 홈페이지 https://imaginejohnlennon.modoo.at ※ 변동사항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세부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비틀즈 리더 존 레논의 짧지만 방대한 삶을 접할 수 있는 전시가 개최됩니다. 내년 3월 1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이매진 존 레논展'은 존 레논의 삶을 음악, 예술 그리고 사랑으로 풀어내어 그가 생전에 다양한 예술적 노력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와 발자취를 음악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전시입니다.

아시아에서 처음이자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존 레논의 삶을 연대별로 4개의 섹션으로 구성했습니다. 첫 번째 섹션인 '이매진-음악을 만난 리버풀 소년'에서는 존 레논의 40여년 생애를 돌아봅니다. 다섯 살 때 경제적인 이유로 부모가 이혼을 하고 어머니의 양육권 포기로 이모와 살아야했던 불우한 유년기와 이를 이겨내기 위해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리버풀 미술대학에 진학한 사연이 공개됩니다. 두 번째 섹션인 '헤이 쥬드-두 번째 첫사랑의 시작'은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워준 오노 요코와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이 1960년대 후반 반전 운동의 일환으로 선보인 '베드 인(BED-IN)' 퍼포먼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섹션인 '달링 보이-시 쓰고 그림 그리고 노래 부르는 아빠, 바다 코끼리'에서는 뮤지션 존 레논이 아닌 화가 존 레논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리버풀 미술대학에서 시각예술을 전공한 존의 재치있고 상상력이 넘치는 작품들은 뉴욕 MoMA 미술관에 영구 소장품으로 전시될 만큼 높은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마지막 섹션인 '파워 투 더 피플-평화에게 기회를'은 존 레논의 반전과 평화를 메시지로 상기하는 자리입니다. 그이 대표 반전 퍼포먼스인 '워 이즈 오버(WAR IS OVER)' 캠페인을 재현하고 그의 메시지가 응집된 '이매진'을 청음실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존 레논의 전속 사진작가 봅 그루엔과 앨런 테넌바움의 사진과 유품 340여점이 전시되며 존 레논이 생전 사용한 피아노도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