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우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10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학업과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사진과 퍼포먼스 아트를 전공하였으며 이후 전세계를 무대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현대미술의 블루오션이라 소개되었으며 2008년 아트인컬쳐 선정 한국현대미술 영파워 100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고상우 작가의 컬렉터로는 팝스타 마돈나, 미국 금융계의 ‘스티브잡스’라 불리는 레이 딜라오가 있으며 세계 3대 경매사 중 하나인 필립스(Phillips)옥션에서 고가에 낙찰된 작가이기도 합니다.

작년 하반기 발표된 고상우 작가의 NFT 작품 100개(약 1억 2천만원)는 20초만에 완판되어 NFT 아트의 커다란 파급력을 보여줬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벤틀리 등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한바있습니다.

고상우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공존의 메시지를 담은 멸종위기의 동물 시리즈 중 사슴을 주제로 한 ‘BLACK PEARL’ 작품을 NFT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입니다. 푸른 사슴에 생명력이 깃든 신비로운 생명체들이 입혀지는 과정이 배경 음악과 함께 NFT 작품으로 탄생합니다.